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2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유전체 시장이 각광받는 가운데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 927억원을 올렸고, 이디지씨헬스케어와의합병을 통해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실질적으로는 흑자전환 원년"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정밀의료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건강보험 재정 안정, 예방 중심 헬스케어와 맞춤형 치료,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등을 위해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그동안 축적해 온 R&D 연구성과, 유전체 빅데이터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액체생검 상품화 및 기술수출, 유전체 데이터 확보 등의 핵심 파이프라인 사업성과 달성과 치매 치료제 신약개발, 미래 먹거리 배양육 기술개발, 건강기능식품 등 신사업 추진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며, 주주친화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관계회사 2곳을 1~2년내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