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집합금지였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업종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다.지원금액별로 보면 올해 1월 2일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 연장에 포함된 곳은 500만원, 같은 기준으로 집합금지에서 제한으로 전환된 곳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집합제한은 300만원, 경영위기 일반업종은 200만원, 매출감소 일반업종은 100만원을 지원해 총 6조70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