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황재복·이명욱 각자대표 체제로

파리크라상 황재복·이명욱 각자대표 체제로

bluesky 2021.03.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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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기존 대표이사인 황 사장과 이 부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황 사장은 지난 1987년 SPC그룹에 입사해 30년 넘게 재무와 인사, 총무, 영업 등의 분야를 두루 거친 'SPC맨'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