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자사 주식 33만 주를 친인척에게 증여했다고 19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김 의장 카카오 지분율은 14.20%에서 13.74%로 소폭 줄었다.카카오 관계자는 "김범수 의장 개인 건으로 회사 차원에서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