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가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가 지속되자 신고포상금을 두 배 인상시켜 주민 신고를 독려했다.부산진구는 쓰레기 불법·무단투기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쓰레기 불법처리 행위 신고포상금을 전년 대비 두 배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매년 관할 내에서 발생한 쓰레기 불법·무단투기로 인한 과태료 부과는 300건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