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교육의 최고 강사 2명이 선정됐다.

2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지난해 출강한 외부 강사 800여명 중 심사를 거쳐 박태현 서울대 교수와 천정아 변호사를 최고 강사로 선정하고 국가인재원 명예의 전당에 헌정했다고 밝혔다.

국가인재원은 교육운영자 추천 및 투표, 교육생 평가, 강의 내용 및 강사 역량 등을 종합 고려해 매년 2~4명의 최고 강사를 명예의 전당에 헌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