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호 사건 모든 가능성 열것"

"공수처 1호 사건 모든 가능성 열것"

bluesky 2021.01.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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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가 "표적수사나 먼지털이식 별건 수사관행에서 탈피하는 수사모델을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수처 1호 수사사건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지만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고 사실과 법에 입각해 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공수처 차장 인선과 관련, "처장이 검찰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차장은 반드시 검찰 출신으로 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며 "양쪽 다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