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434억원을 투입, 1만7969대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저공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 저공해조치 지원대상은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건설기계 엔진교체, LPG 화물차 전환 등이다.세부적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및 2005년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