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와 함께 세계적으로 대두됐던 이슈로 환경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교보문고가 조사한 결과 올해 정치사회 분야 내 환경문제 관련 도서가 전년 대비 3.4배의 신장률을 보이며 주목받는 분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과학 분야 내 기상/기후학 관련 도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1.6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관련도서는 3년 전까지만 해도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2019년부터 서서히 판매가 신장해 환경문제 관련서는 2019년 1.3배, 2020년 5.7배 신장한 것에 이어 올해에는 1~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4배가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