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3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 2000대를 추가로 도입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추가 도입으로 수원시에서 운영되는 공유자전거는 3000대로 늘어난다.TAZO는 거치대가 필요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로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