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기업 리디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웹툰 '시맨틱 에러'의 SNS 운영 캠페인이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콘텐츠 부문 위너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디 관계자는 "'시맨틱 에러'의 SNS 캠페인은 웹툰 작품뿐만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에 열광하고 호응해준 고객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디 독자들이 몰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맨틱 에러'는 리디의 독점 웹소설을 웹툰화한 인기 노블코믹스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