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10번째 바이오시밀러 임상에 돌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창립 9주년이 되는 시점에 10번째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임상에 착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까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휴미라 바이오시밀러)과 항암제 2종,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에 성공하여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