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 얼마나 더 죽어야" 중·러 몽니에 해법 못찾는 국제사회

"미얀마 국민 얼마나 더 죽어야" 중·러 몽니에 해법 못찾는 국제사회

bluesky 2021.03.02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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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흘레단 거리에서 시위를 벌이다 가슴에 총을 맞고 숨진 니 니 아웅 뗏 나잉이 사망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이 글은 미얀마 시민들이 유엔의 개입을 촉구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쓰고 있는 문구다.

군부 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시민들의 저항이 4주째 이어지며 희생자가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