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박물관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부산박물관 문헌자료실'을 재정비해 1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다.따라서 전시실 관람 후 심도 있는 전시 이해가 필요한 경우 관련 문헌 자료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박물관 측은 총 3만7400여권의 도서가 공간상의 이유로 3개의 수장고에 분산 보관되어 있지만 필요한 자료를 운영자에게 요청하면 검색 후 도서 수장고에서 반출,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