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이후 첫 공식 연설에서 오는 2024년 재출마를 간접 선언했다.한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해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의 경제 정책을 맹비난했다.폼페이오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 의원들이 미국 내 일자리에 대해 신경을 쓰는 시늉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