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5억원짜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납치됐던 반려견 두마리가 무사히 돌아왔다.26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이날 오후 6시쯤 현지 경찰서에 30대 한 여성이 레이디 가가의 프렌치 반려견으로 추정되는 두마리의 프렌치 불독을 데려왔다.경찰의 연락을 받은 레이디 가가 측은 해당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이 개들이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