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모바일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가 전방위 사업 부문에 걸친 수익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케어랩스 박경득 대표이사는 "굿닥, 바비톡 등 기존 사업 부문이 본격적인 수익 성장 구간에 돌입했고 신규 사업들 역시 지난해 손실폭이 눈에 띄게 개선돼 올해부터 실적 대열 합류가 예상되고 있다"라며 "비대면 의료, 미용의료 정보 등 주력 플랫폼 사업 부문에서 해외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가고 있어 가시적 성과들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케어랩스는 지난해부터 굿닥과 바비톡 등 주력 플랫폼의 해외 시장 진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