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은 함평자동차극장이 개장 20일 만에 누적관람 1000대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3월 한 달 간 진행될 예정이며, 자동차극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이 많은 군민과 인접 시·도민의 관심으로 점차 안정돼 가는 것 같다"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조성된 만큼 대도시와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