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6일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사각지대가 최소화 되도록 정부에 요청했고 상당부분 관철시켰다"고 자평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특히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2차 3차 재난금과 비교해 엄청나게 큰 액수로 증가됐다"며 "두텁게, 폭넓게, 충분하게, 사각지대 최소화 원칙과 신속한 집행 원칙, 목표에 다 근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당의 요구가 상당부분 대거 반영됐다고 자신있게 말한다"며 "재난지원금 규모도 20조원 버금가는, 육박하는 규모 될 것이다. 2차 3차 재난금에 비하면 엄청난 액수의 증액에 합의가 있었다"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