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첫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10시 울산시 남구보건소에서 길메리요양병원 의료진 8명 등 총 1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백신 접종 현장을 찾은 송철호 울산시장은 1호 접종에 응한 이 부원장과 길메리요양병원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하고 모든 울산시민들에게 접종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