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광양항을 세계 최고 친환경·스마트 종합 항만으로 구축하기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선다.
차민식 사장은 "물류패러다임 대전환의 시대에 수립된 'YGPA형 뉴딜 종합 추진전략'과 '2040 여수광양항 친환경·스마트항만 구축 로드맵'은 향후 20년간 여수·광양항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40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스마트 항만을 구축해 신 에너지물량 창출, 신기술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으로 여수·광양항이 세계를 리드하는 탄소중립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