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요양병원 및 시설 등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정부가 예진 시 본인의 건강상태를 의사에게 명확히 전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24일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은 "예방 접종 시에는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접종 전 예진 시 약품, 화장품, 음식 그리고 다른 종류의 백신 접종 알레르기 병력을 반드시 기록하고 의사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접종 후에 신경 써야 할 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