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멈춰주세요" 사유리 방문한 스타벅스 매장 직원 호소

"비난 멈춰주세요" 사유리 방문한 스타벅스 매장 직원 호소

bluesky 2021.02.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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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사유리씨가 스타벅스 매장에서 입장을 거부당한 사연과 관련해 사유리씨를 응대했던 직원이 당시 상황을 직접 설명하며 자신에 대한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수기명부 작성을 안내했지만 사유리는 신분증 역시 챙기지 못해 입장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규정대로 한 것이 무슨 잘못이냐. 스타벅스는 대피소가 아니다"라고 비판하자 사유리 씨는 25일 전날 올렸던 글을 삭제하고 "매장과 직원분에게 피해가 갈수도 있는 상황을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제 입장만 생각해 무례한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