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26일 화이자의 코로나19 예방백신 '코미나티주' 국내 허가심사를 위한 자문회의 결과를 발표한다.만 16세 이상에 대해 투여 허가가 결정되면 질병관리청은 고등학생의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 추가 여부를 논의하게 된다.앞서 허가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만 18세 이상 투여로 허가돼 고등학생 접종을 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