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걸린 뒤 김치 등을 먹으며 회복 중이라고 밝힌 미국 배우 귀네스 팰트로에게 영국 고위 보건 당국자가 '허위정보'를 퍼트리지 말라고 경고했다.사업가이기도 한 팰트로는 자신이 창간한 잡지 '굽' 홈페이지에서 코로나19에 걸린 뒤 만성 피로와 머리가 멍한 '브레인 포그' 같은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회복을 위해 저탄수 고지방과 채식 위주 식단을 따르고 무설탕 콤부차와 김치를 많이 먹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