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기지 갈등 딛고” 강정마을 어민 판매·복지센터 문 연다

“해군기지 갈등 딛고” 강정마을 어민 판매·복지센터 문 연다

bluesky 2021.02.26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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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민군복합형 관광미항가 들어서면서 국방부·제주도와 갈등을 빚었던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어업인 판매·복지시설 신축공사가 오는 5월 중 마무리돼 본격 운영된다.

이어 2018년부터 어업인 소득증대와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판매·복지시설 신축공사에 나섰다.

어업인 판매·복지시설은 총 47억2400만원이 투입돼 서귀포시 강정동 4965-4번지에 지상 2층, 연면적 1674.6㎡ 규모로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