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세계 최초로 J&J 백신 긴급사용 승인

바레인, 세계 최초로 J&J 백신 긴급사용 승인

bluesky 2021.02.26 01:18

0004591180_001_20210226011820771.jpg?type=w647

 

바레인이 한 번만 맞으면 되는 존슨앤드존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25일 CNN에 따르면 바레인은 국민들에게 이미 무료로 제공하던 화이자, 시노팜,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백신과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외에도 J&J까지 총 5종류의 백신을 사용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인구 약 160만명의 작은 중동 국가인 바레인은 존슨앤드존슨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