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인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앞장선다.신한금융은 25일 인천 송도에 230여개의 스타트업의 육성을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공간인 '인천 스타트업파크'를 공식 개설했다.인천 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예비 유니콘 기업 양성을 위한 원스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관 협력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