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급을 추진하는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19조5000억원+α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유 수석부의장에 따르면 추경은 전 국민 1차 재난지원금과 2차, 3차를 크게 웃도는 규모다.재원은 국채 발행과 본예산 지출 조정을 통해 조달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