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가 친환경 화학섬유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정관변경을 통해 섬유제조에서부터 의류제조 및 판매까지 사업을 명확히 하고 관련시장 확대를 통한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티앤씨는 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초화학물질 제조 및 판매업, 화학섬유원료 재생업 및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제조·판매업, 의류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