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2일 포천에서 진행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의 '2021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XM3와 전기차 세단 '르노 조에'가 12개 부문 중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XM3는 '올해의 소형 SUV'와 '올해의 디자인' 등 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르노 조에는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