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 불어닥친 기록적 한파로 에너지저장장치 사용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이랜텍 등 국내 관련 기업에 대한 증권사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특히 대용량 ESS 배터리팩을 준비하는 업체에 수혜가 클 전망이다.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랜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S사와 L사를 고객사로 둬 ESS 배터리팩 수혜가 가장 큰 업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