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 시작되는 가운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백신의 정치화는 국민안전에 도움되지 않는다"며 야당을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는 "친환경 미래차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차 보급을 785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50년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 배출 온실가스를 대폭 감축해야 한다"며 "세계 주요국도 탄소중립을 위해 내연기관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 계획대로 전기차를 보급하면 2030년에 온실가스를 24% 감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