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무착륙관광비행 제휴 항공사를 확대하고 풍성한 혜택 제공을 통해 '무착륙관광족'의 발길 잡기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무착륙관광비행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3월부터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그리고 저가항공사인 진에어와 면세 쇼핑 제휴를 확대했다.
이로써 기존 제휴 항공사인 에어부산, 제주항공, 에어서울, 티웨이를 포함하여 무착륙 관광비행을 운영하는 모든 7개 항공사 라인업을 구축하여 면세 업계 최다 제휴 항공사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