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1 행복마을사업' 본격 추진

충북도, '2021 행복마을사업' 본격 추진

bluesky 2021.02.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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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6일부터 증평군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7개 시군 행복마을 사업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행복마을사업은 비록 적은 예산이지만 주민 스스로 고민하고 이웃과 함께 마을을 가꾸면서,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도 있는 사업인 만큼 행복마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도내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행복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