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전복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그의 사고와 부상 원인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이와 관련, 미국 경찰은 우즈가 불행한 사고를 당했다며 그의 음주·약물 복용 증거가 없는 만큼 형사 기소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우즈는 전날 오전 7시 15분께 LA카운티 교외 랜초 팔로스버디스에서 운전을 하다가 전복 사고를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