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0년만기 국채 수익률이 24일 1.4%를 돌파했다.올해 세계 국채 시장은 2015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는 이날 전세계 국채 매도세가 심화됐다면서 시중 금리 기준이 되는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4% 선을 뚫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