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로 부모 차 훔쳐 운전한 중학생…순찰차 2대 파손

‘가위바위보’로 부모 차 훔쳐 운전한 중학생…순찰차 2대 파손

bluesky 2021.02.24 21:55

0004590319_001_20210224215457243.jpg?type=w647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져 부모 차를 훔치고 운전한 중학생이 심야 추격전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군은 또래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부모의 차를 훔쳐 나오는 내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에서 혐의 대부분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