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전북 찾아 화끈한 지원 약속… “키워주셔서 총리도 한다”

정 총리, 전북 찾아 화끈한 지원 약속… “키워주셔서 총리도 한다”

bluesky 2021.02.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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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잠룡'으로 꼽히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전북을 방문해 탄소소재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업기반 조성과 기업의 창업 및 연구개발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하게 된다.

그는 "5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기업 매출도 7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탄소소재 융복합 산업이 우리 전북의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책임지고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