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과 우리은행이 올 상반기 온라인 사업자 전용 무담보 신용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이날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와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양사 기술과 금융 노하우를 활용해 소상공인 자금지원을 위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함께 개발 및 제공키로 했다.양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SME 전용 대출서비스를 올 상반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