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에 온라인 영업을 허용하는 방안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현재는 영업 제한시간이나 의무휴업일로 지정된 날에 온라인 주문 상품을 반출·배송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아, 일요일 의무휴업일에는 소비자가 상품을 받아볼 수 없다.유통업계는 꾸준히 의무휴업일 온라인 규제 완화 요구 목소리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