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은 근위축성측삭경화증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효능성을 살펴보는 임상 3상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고 24일 밝혔다.추후 4개 임상시험센터에서도 순차적으로 환자가 등록 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첫 환자가 등록됨에 따라 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고 임상 계획에 맞춰 관찰 기간을 거친 후 투여할 임상 시험용 의약품의 제조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