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월 16일부터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에 나선다.전기이륜차 보급물량의 10%는 취약계층과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영업용 내연기관 폐차 후 전기이륜차 구매자에게 우선 보급된다.전기이륜차 보급이 일부 사업자에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은 1대, 기업·법인은 최대 20대를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