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설 명절 기간 경북 의성 고향을 다녀온 사람들 및 접촉자에 따른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4명이 발생, 시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됐다.이에 따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 21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 3명이 추가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