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2009년부터 시행 중인 지역아동센터 후원 및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제품 기부,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제품 포장자재 변경 등 친환경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노민호 상임이사는 "국내 유업계 1위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