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플 인공지능 연구소는 피부질환 사진을 분석해 가장 유사한 질환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질병분류정보센터에서 공개한 연간 발병 건수가 높은 질환을 선별해 25가지의 피부질환에 대해 진단하는 서비스다.
25가지의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두드러기, 동전모양피부염, 발한이상, 자극물접촉피부염, 아토피 피부염, 연조직염, 지루피부염, 피부의 농양, 단순헤르페스, 대상포진, 홍색음선, 만성 단순태선, 결절성 가려움 발진, 티눈 및 굳은살, 농가진, 바이러스사마귀, 수염 거짓모낭염, 화농성 한선염, 후천성 비늘증, 피부건조증, 표피낭, 건선, 수두, 여드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