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이 23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크노마이오페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노마이오페라'는 국립오페라단의 영문명의 약자인 'KNO'와 시공간의 제약없이 사용자의 취향대로 나만의 오페라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 마이오페라의 합성어로 국립오페라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고유 브랜드 명칭이다.
'크노마이오페라' 웹페이지는 국립오페라단이 개최하는 정기공연의 프리미어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마이오페라 LIVE'와 국립오페라단 자체 보유 영상 콘텐츠를 감사할 수 있는 '마이오페라 VOD' 서비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