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하나카드 ESG채권 발행에 NH투자증권과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채권은 3년 만기 700억원, 4년 6개월 만기 300억원 총 1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이 채권은 중소상공인 가맹점 금융지원, 스타트업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 프로젝트, 친환경 차량 금융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