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산림뉴딜' 통해 해법찾는다

"탄소중립"...'산림뉴딜' 통해 해법찾는다

bluesky 2021.02.23 15:15

0004589234_001_20210223151529205.jpg?type=w647

 

산림청은 23일 산림비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탄소중립 사회로의 공정한 전환, 산림뉴딜을 통한 해법찾기'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산림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 산림부문 이행 및 산림뉴딜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일자리 창출, 임업인의 소득향상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여러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