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이 해상풍력발전의 핵심 설비를 공동 생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도시바 측은 최종 협상이 타결되면, 지금까지 석탄화력발전 설비를 만들었던 요코하마 공장을 해상풍력발전 설비 제작을 위한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이다.일본 신재생 에너지 업계는 이번 제휴가 일본 내 해상풍력시장을 확대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